사회일반

춘천 장애인콜택시 운전자 “춘천시는 불안정 고용형태 개선하라”

29일 춘천시청 앞 결의대회

◇봄내콜 운전자들이 지난해 12월 춘천시청 앞에서 기간제 운전원 고용 안정을 요구하는 1인 피켓시위를 벌인 모습. 시정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자 봄내콜 운전자들이 29일 ‘결의대회’를 열고 조속한 해결을 촉구하고 나섰다. 사진=이은호기자

전국민주일반노동조합 강원본부는 29일 춘천시청 동문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춘천 봄내콜 운전자에 대한 고용안전·차별철폐’를 촉구했다.

춘천시 봄내콜 운전자들은 요구안을 통해 “민간위탁에서 춘천도시공사로 공공위탁을 전환할 당시 육동한 춘천시장이 운전자 전원 고용승계를 약속한 바 있으나 기존 운전원 중 절반은 정규직 전환이 불발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봄내콜은 운전원과 이용자가 깊은 유대를 형성하는 업무 특성상 고용 형태가 서비스 질을 좌우함에도 해마다 고용불안이 반복되면서 서비스 공공성 강화라는 공공위탁 전환 취지를 역행했다”고 비판했다.

이에 운전자들은 “2년 이상 근무한 정년 미만 기간제 운전원을 전원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기간제 운전원에게도 적정임금을 적용해 차별대우를 철폐하라”고 주장했다.

강원의 역사展

이코노미 플러스

강원일보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