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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사고 마의 구간, 국도와 경찰 손잡고 안전 위한 교통단속장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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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국토관리소, 정선경찰서 합동점검 및 사고예방 대응
국도 38호선 마차재 구간 신호단속 위치 조정 및 장비 강화

【정선】 해마다 잦은 교통사고 발생으로 ‘마의구간’으로 불리던 국도38호선 마차재 일원에 정선국토관리사무소와 정선경찰서가 손을 맞잡고 교통 단속 장비 강화에 나섰다.

정선국토관리사무소와 정선경찰서는 “정선 신동읍 예미리~남면 문곡리 일원 국도 38호선에서 교통사고 다발지역의 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 단속 장비 위치 조정 및 보강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국도 38호선 마차재 구간은 2024년 한 해동안 310건에 달하는 교통사고가 발생했고, 최근 2년간 사망 사고 2건이 발생하는 등 운전자들에게 ‘마의구간’으로 불려왔다.

이에 정선국토관리사무소와 정선경찰서는 지난해 8월 합동으로 사전점검을 실시한 뒤 사고 발생 다발 구간을 비롯, 차량 주행 여건, 도로 기하 구조 등을 종합 검토해 단속구간을 재선정했으며 단속 장비 교체도 추진해왔다.

신규 교통 단속 장비는 영월 방면 구간 단속의 경우 기존 시점이던 신동읍 가사리에서 마차재 정상 교차로로 시점을 변경하고, 종점을 예미 교차로로 변경해 총 구간단속 거리를 6.9㎞(기존 5.6㎞)로 증가시켰다.

태백 방면은 당초 남면 문곡리이던 시점을 마차재 정상 교차로로 변경하고, 종점은 변경없이 그대로 활용해 구간 단속 총 길이를 5.0㎞에서 5.9㎞로 늘렸다.

특히 양방향 구간 단속만 이뤄지던 교통 단속 장비를 신호 위반과 구간 단속이 가능한 스마트 장비로 모두 교체했다.

양 기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운전자의 법정 속도 준수 및 안전 운전 의식을 유도해 교통사고를 크게 예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준원 정선국토관리사무소장은 “앞으로도 사고 위험 구간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관계기관과 협력해 교통안전 시설 확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진호 정선경찰서장은 “교통단속장비는 운전자의 경각심을 높여 사고 감소에 효과적인 시설”이라며, “교통 단속 장비는 시범 운영 기간을 거친 후 정상 운영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선국토관리사무소(소장:최준원)와 정선경찰서(서장:이진호)가 지난 28일 정선군 남면 문곡리 등 국도 38호선 마차재 일원에서 교통 단속 장비 위치를 조정해 신규 설치하고,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선국토관리사무소(소장:최준원)와 정선경찰서(서장:이진호)가 지난 28일 정선군 남면 문곡리 등 국도 38호선 마차재 일원에서 교통 단속 장비 위치를 조정해 신규 설치하고,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선국토관리사무소(소장:최준원)와 정선경찰서(서장:이진호)가 지난 28일 정선군 남면 문곡리 등 국도 38호선 마차재 일원에서 교통 단속 장비 위치를 조정해 신규 설치하고,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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