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가 다음달 28일까지 공장시설 화재예방대책을 강화한다.
도소방본부는 공장시설 3,426곳의 안전을 위해 △주요 공장 관계자 간담회 △야간 기동 순찰 강화 △안전 커뮤니티 활용 화재예방 지도 등의 대책을 추진한다.
도내에서는 최근 3년(2023∼2025년)간 공장화재 97건이 발생해 14명이 다쳤다.
화재 원인은 부주의가 28건(28.7%)으로 가장 많았고, 기계적 요인 22건(22.7%), 전기적 요인 16건(16.5%) 등 순으로 나타났다.
앞서 도소방본부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바이오·시멘트 공장 등 취약시설 13곳을 점검해 위험물 안전관리 미흡 행위 등 위반사항에 대해 2건은 형사입건하고, 2건은 과태료를 부과했다.
지난해에는 공장 471곳을 조사해 165곳에서 위반사항을 적발, 형사입건 또는 행정명령 등 172건을 조치했다.
오승훈 본부장은 공장 관계자들에게 “자율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화재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