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춘천시장 출마 정광열 전 강원도 경제부지사 "지능형 행정시스템(AX) 도입"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춘천】6·3 지방선거 춘천시장 출마를 선언한 정광열 전 강원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지능형 행정시스템(AX)’ 도입과 함께 민관투자 확대와 기업 유치를 통한 ‘경제도시 춘천’ 구상을 공약했다.

정광열 전 부지사는 28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색 증강 생성(RAG) 기술을 적용해 춘천시가 책임질 수 있는 조례·법령·지침·매뉴얼만 사용하는 AI 행정시스템을 구축해, 언제 물어도 같은 기준을 주는 행정으로 바꾸겠다”고 밝혔다.

정 전 부지사는 “공개돼 있는 모든 행정 문서를 AI에 학습시켜 민원을 해결하고, 인허가(건설·건축), 환경, 복지 등 분야에서 민원인의 조건을 입력하면 맞는 정보를 안내하는 시스템을 우선 시범 구축하겠다”며 “정보 비대칭으로 발생하는 행정 불신과 시간 낭비를 줄이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AI·스마트 혁신을 기반으로 한 민관투자형 인프라 전환과 기업 유치를 통해 산업 활력이 살아 있는 미래 경제도시 춘천을 만들겠다”며 “글로벌 네트워크와 경제부지사 경험을 바탕으로 투자 유치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교육과 산업이 현장에서 연결되는 구조를 만들고, 춘천을 국내외에 적극적으로 세일즈하는 ‘마케터 시장’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강원의 역사展

이코노미 플러스

강원일보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