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시니어테크 스타트업 ㈜소나버스(대표:이수진)가 최근 한양대기술지주회사와 시드(Seed)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투자로 소나버스는 시니어 케어 분야 사업화를 한 단계 더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한양대기술지주회사는 이번 투자를 통해 소나버스와 함께 사업 계획 고도화, 시장 진입 전략 수립, 관련 네트워크 연계 등 여러 측면에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정부 지원 프로그램인 TIPS(팁스) 참여도 함께 진행하도록 해 기술 기반 스타트업으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모색한다.
김경원 한양대기술지주회사 대표는 “소나버스는 빠르게 성장하는 시니어 케어 시장에서 명확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접근하고 있으며, 제품과 시장, 팀 역량의 균형이 잘 갖춰진 기업이라고 판단했다”며 “이번 투자를 계기로 보행기와 기저귀를 비롯한 시니어 라이프케어 전반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수진 소나버스 대표는 “이번 투자는 시니어를 위한 기술과 브랜드를 더욱 탄탄하게 성장시킬 수 있는 기반”이라며 “고령사회가 겪는 일상의 현실적인 문제를 기술기반 제품으로 해결하는 데 초점을 두고, 고객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나버스는 시니어의 생활 환경을 기술을 통해 개선하여 더 나은 일상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고령자의 이동을 돕고 건강 관리가 가능한 스마트 보행기 ‘만보(MANBO)’를 비롯해 프리미엄 성인용 기저귀 ‘보듬(BO DUME)’ 등 시니어 일상 편의를 높이는 제품을 개발·브랜딩하고 있다. 보듬 기저귀는 이미 자사몰과 온라인 채널을 통해 본격적인 판매가 이뤄지고 있으며, 시니어 위생·돌봄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다.
강원청년창업사관학교, 과기부 R&BD 등 여러 창업·R&D 지원 프로그램에 선정되며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또 신용보증기금의 Start-up NEST, 글로컬 프로그램, 리틀펭귄 보증 트랙 등을 통해 사업성·기술성·지역성을 두루 평가받으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