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일반

문전 해결사 왔다… 강원FC, 스트라이커 아부달라 합류

전방 버티는 힘 강점인 스트라이커
김건희·박상혁 등과 호흡 큰 기대

◇사진=강원FC 제공

득점 가뭄에 목말라하던 강원FC가 외국인 공격수 영입으로 최전방에 힘을 더했다.

강원FC는 이스라엘 출신 공격수 아부달라 흘레힐(25·등록명 아부달라)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아부달라는 탄탄한 체격과 버티는 힘을 바탕으로 상대 수비를 등지고 플레이하는 전형적인 스트라이커다. 문전에서의 연계 능력과 슈팅 정확도가 강점으로, 박스 안에서 마무리 역할에 특화된 자원으로 평가 받는다.

프로 경력도 탄탄하다. 이스라엘 1부 키르야트시모나 FC에서 데뷔한 뒤 알 나스르 FC, 카프르 카심, 아슈도드, 브네이 사크닌 등에서 경험을 쌓으며 꾸준히 출전 기회를 얻었다. 이후 조지아 1부 FC 딜라 고리로 이적해 주전 공격수로 자리매김한 그는 2025시즌 조지아컵 우승을 이끌며 생애 첫 트로피를 들어 올린 바 있다.

U-17, U-18, U-19 이스라엘 대표팀을 두루 거치며 국제 무대 경험을 밟은 연령별 대표팀 경력도 눈에 띈다.

튀르키예 전지훈련지에서 계약 절차를 마무리한 아부달라는 곧바로 팀 훈련에 합류, 다가오는 시즌 개막 준비에 돌입한다.

아부달라는 “강원FC에 입단하게 돼 기쁘다.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선수가 되겠다”며 “팬들과 빨리 만나고 싶다. 팬들에게 좋은 경기력을 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강원FC 입단을 완료한 이스라엘 출신 공격수 아부달라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원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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