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출신 재경 인사 교류단체인 강원사랑회가 새해를 맞아 고향발전을 위해 또 한번 뭉쳤다.
강원사랑회는 23일 서울 리버사이드호텔에서 '2026 신년회'를 열고 개최했다.
문일재 강원사랑회 회장은 "붉은 말의 해를 맞이해 만주벌판을 호령하던 용맹무쌍한 기마민족의 정통후예답게 2026년 힘차게 달려보자"며 "단 한번뿐인 2026년을 잘 설계하고, 땀흘려 노력하고 멋지게 실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재경양구군민회장을 역임한 강길선 한국지적개발원 원장은 "양구에 애정을 갖고 사랑을 주신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서로 화합하고 즐거운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했다.
강사회 초대 회장인 채남희 전 철도기술연구원장은 "강원사랑회를 계속 발전시켜나갈수 있도록 서로 사랑하고 노력해나가자"고 했다.
양구 해안면 김형수 (주)하이테크공조 대표는 "올 한해 하고자 하는 일 모두 이루시길 바란다"고 했다.
서흥원 양구군수는 "적토마처럼 멀리 뛰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며 "2029년이 동서고속화철도가 개통되면 수도권과 더 가까워지는데 양구에 더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했다.
강원사랑회는 이날 강길선 원장과 황명근 철원플라즈마산업기술연구원장에게 재직기념패를, 이정훈 안양시 강원특별자치도민회장에게 취임축하패를 전달했다.
또 양구 출신 심연지 서울대 학생과 김한성 한국체대 학생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심연지 학생은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고 영광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며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이 더 커지는거 같다"고 했다.
강원사랑회는 정부와 공기업, 연구기관, 의료, 언론 등 각계에서 자리를 잡은 200여명의 강원인들이 정기모임을 통해 화합과 고향사랑을 다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