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속보]신동욱 “한동훈 제명 논란, 최고위 공개 검증 필요…무산 시 수사로 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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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가 14일 당 윤리위원회가 본인을 제명 결정한 것과 관련해 입장을 밝힌 뒤 회견장을 떠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내에서 이른바 '당원게시판(당게) 사태'로 제명 처분을 받은 한동훈 전 대표를 둘러싼 갈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신동욱 최고위원이 최고위원 전원이 참여하는 공개 검증을 제안하고 나섰다.

신 최고위원은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논란이 너무 길어지고 있다"며 “마지막 해법으로 선출직 최고위원 전원이 참여하는 공개 검증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장동혁 대표가 재심 청구 기간 동안 한 전 대표에 대한 징계 결정을 보류하겠다고 밝힌 점을 언급하며, “재심 기회는 부여됐지만, 한 전 대표가 응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 상태로 제명 의결이 되면 분란이 더 커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신 최고위원은 “공개 검증이 무산된다면, 이 문제는 결국 수사의 영역으로 넘어가 사실관계가 확정될 수밖에 없다”며, 정당 차원에서의 진상 규명이 마무리되지 않으면 법적 판단으로 갈 수밖에 없음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뒤끝을 남기지 않으려면 객관적이고 철저한 검증이 필수적”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한 전 대표와 그 가족의 개인정보 이용 동의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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