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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대 해군1함대사령관 조충호 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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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충호(소장·오른쪽) 신임 1함대사령관이 김령률(중장) 해군작전사령관으로부터 부대기를 이양받고 있다.

제32대 해군1함대사령관으로 조충호 해군 소장이 14일 취임했다.

1함대사령부 필승관에서 해군작전사령관 주관으로 열린 이날 취임식에는 함대 장병 및 군무원, 심규언 동해시장, 민귀희 동해시의장 등 주요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조충호(소장) 신임 1함대사령관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조충호 소장은 취임사에서 “국민의 생명을 지키고, 국가와 해양을 방위하는 함대사령관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 것에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며 “선봉함대 장병 및 군무원과 함께 어떠한 역경도 격침시키고 순항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 사령관은 1995년 해군사관학교 49기로 임관해 왕건함장, 1함대사령부 11전대장, 해군사관학교 생도대장, 5전단장, 해양정보단장 등 해·육상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한편, 제31대 해군1함대사령관을 역임한 곽광섭 제독은 지난 해 11월 중장으로 진급해 해군참모차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신임 1함대사령관으로 취임한 조충호 소장이 부대원들에게 거수답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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