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반

춘천시나눔봉사단 ‘연탄봉사’로 온정 나눔

춘천 효자동 일대서 연탄 2,000장 전달
2015년부터 매년 꾸준히 연탄봉사 진행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 춘천시나눔봉사단이 13일 춘천 효자동 일대에서 연탄봉사를 실시했다.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 춘천시나눔봉사단이 13일 춘천 효자동 일대에서 연탄봉사를 실시하며 이웃과 온정을 나눴다.

봉사단은 이날 지역 저소득층 가구 10곳에 연탄 2,000여 장을 전달했다. 봉사에 참여한 20여 명의 봉사자들은 영하의 날씨에도 직접 연탄을 나르며 의미를 더했다. 춘천시나눔봉사단은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연탄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봉사단은 최근 연탄 가격의 급격한 상승으로 인해 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이 가중됨에 따라 올해도 봉사를 이어가기로 결정했다.

이날 봉사를 이끈 홍경숙 춘천시나눔봉사단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 연탄 한 장 한 장이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 느끼게 된다. 겨울 한복판인 1월에도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생각하며 봉사에 나섰다”며 “이 분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 함께 해주신 봉사자들과 후원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유계식 도모금회장은 “매년 겨울마다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고 있는 춘천시나눔봉사단 봉사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정성스럽게 모아주신 온정이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곳에 전달 될 수 있도록 투명하고 책임감 있는 행사를 이어가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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