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유 퀴즈 온 더 블럭(14일 오후 8:45)=화제의 ‘아재맹수’ 임성근 셰프가 유퀴즈를 찾았다. 최근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에서 연일 높은 화제성을 기록하고 있는 그가 등장하자 스튜디오에도 웃음꽃이 만발한다. 유재석 역시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아저씨, 임성근 셰프”라며 그를 맞이한다. 그가 인기를 얻는 이유는 사실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실력 때문. 한식 분야에서 오랜 경험과 능력을 갖춘 임성근 셰프는 시원시원한 손맛과 입담을 함께 선보이며 그의 인생사를 털어놓는다.
▣KBS 1TV 생로병사의 비밀(14일 밤 10:00)=남녀의 생물학적 차이는 단순히 생식기 구조에 국한되는 것이 아닌 심장과 두뇌, 뼈와 피부, 각종 장기는 물론 신체 대사와 호르몬 변화, 나아가 노화의 속도와 방식에 이르기까지 우리 몸 전반에 영향을 미친다. 이처럼 성별에 따른 신체적 차이를 이해하고,진단부터 치료까지 성별 특성에 맞게 접근하는 것. 그것이 바로 맞춤의료의 출발점, 성차의학(性差醫學)이다. 지난주에 이어 남성과 여성의 질병이 왜, 그리고 어떻게 다른 치료 접근을 필요로 하는지 질병군에 따라 구체적인 치료 사례와 연구들을 소개하며 의학계의 최신 패러다임에 발 맞춘다.
▣MBC 라디오 스타(14일 밤 10:30)=국민배우 박근형이 6년 만에 라스를 찾았다. 연기 인생 64년의 그는 지난해에만 연극 네 편에 출연하며 80대 후반의 나이에도 현역으로 무대를 지키고 있다. 특히 고(故 )이순재 배우 대신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 출연을 자처하게 된 사연을 전하며, 선배를 향한 존경과 그리움을 드러낸다. 여전히 무대가 체질인 그는 언젠가는 오스카상을 수상한 여배우와 멜로 연기를 해보고 싶다는 바람도 함께 밝혀 그 상대가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OCN 파묘(14일 낮 12:20)=미국 LA, 거액의 의뢰를 받은 무당 ‘화림’(김고은)과 ‘봉길’(이도현)은 기이한 병이 대물림되는 집안의 장손을 만난다. 조상의 묫자리가 화근임을 알아챈 화림은 이장을 권하고, 돈 냄새를 맡은 최고의 풍수사 ‘상덕’(최민식)과 장의사 ‘영근’(유해진)이 합류한다. “전부 잘 알 거야, 묘 하나 잘못 건들면 어떻게 되는지” 절대 사람이 묻힐 수 없는 악지에 자리한 기이한 묘. 불길한 기운을 느끼고 제안을 거절하지만, ‘화림’의 설득으로 결국 파묘가 시작된다. 나와서는 안될 것이 나왔다. 1,000만 관객의 사랑을 받으며 극장가의 열풍을 일으킨 영화의 긴장감을 안방에서 만난다.
▣MBN 나는 자연인이다(14일 밤 9:10)=깊은 산골, 자연과 어울리며 웃음을 잃지 않는 조현만 씨. 스산한 추위에 몸이 얼어붙지만 자연에서의 생활은 그 어떤 고난과 바꿔도 아깝지 않은,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한 날들의 연속이라고 웃어보인다. 그가 그토록 원했던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이곳이야말로 그에겐 천국이다. 그가 산에 사는 이유는 명확하다. ‘산이 좋아서’. 날아가는 낙엽 하나, 벌레 먹은 배춧잎 하나도 눈물나게 소중하고 경이롭다는 조현만 씨와 함께 그의 자연인 라이프를 만나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