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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관광지, 내비게이션 검색 상위권…‘관광도시 강릉’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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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강릉의 주요 관광지가 최근 내비게이션 검색 순위 상위권에 오르며 관광도시의 명성을 입증했다.

SK텔레콤 뉴스룸 자료에 따르면 티맵모빌리티가 지난해 1월1일부터 11월24일까지의 이동데이터를 바탕으로 사람들이 가장 많이 방문한 장소를 분석해 비수도권 50위 순위를 선정한 결과, 강릉중앙시장이 24위, 경포해변이 29위를 기록했다.

내비게이션 데이터 검색이 많다는 것은 강릉중앙시장과 경포해변이 전국구 관광지라는 방증이다. 실제로 평일은 물론 연휴와 주말에는 통행이 어려울 정도로 많은 관광객이 두 관광지를 찾고 있다.

이번 순위로 국내 대표 관광지임을 입증한 강릉시는 2026년과 2027년을 ‘강릉 방문의 해’로 선포해 글로벌 관광도시 도약을 노린다. 시는 2026년 ‘세계마스터즈탁구대회’와 ‘ITS 세계총회’ 등 굵직한 국제행사를 활용해 도시의 관광 브랜드를 세계에 알리고 관광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2030년 ‘세계 100대 관광명소’, 2040년 ‘세계 100대 관광도시’ 진입이라는 중장기 목표도 설정했으며 연간 국내 관광객 4,000만명, 외국인 관광객 40만명 유치를 목표로 삼고 관광·마이스(MICE) 산업 전반을 본격적으로 육성한다.

또한, 외국인 자유여행객을 위한 통합 플랫폼 ‘투어 브릿지 강릉’을 본격 운영해 예약부터 결제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해외 여행사 대상 인센티브 지원을 확대하는 등 외국인 관광객유치전략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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