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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의료원, 2026년 기능보강사업 47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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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강릉의료원은 2026년 지역거점공공병원 기능보강사업 재원으로 국비 23억7,600만원, 도비 23억7,600만원 등 총 47억5,2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으로는 현재 진행 중인 복합병동 증축사업(2027년 준공 예정)과 맞물려 추진된다. △본관·신관 리모델링 13억6,200만원 △냉난방·오폐수처리·의료가스 등 노후시설 개선 7억3,000만원 △초음파진단장치 등 장비 29종 도입 26억6,000만원을 반영했으며, 사업은 2026년부터 2028년 상반기까지 단계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장비 보강으로는 인공신장기 교체, 환자감시장치 확충, 이동형·진단용 X-ray 교체, 자동심폐소생기 교체 및 대장내시경 추가 등을 추진한다.

사업이 완료되면 청결·오염 동선 분리와 음압·격리 환경 확대로 감염관리 안전성이 높아지고, 응급·중환자 골든타임 단축과 투석 치료의 연속성 강화, 영상·내시경·검사 정확도 향상 등 환자 체감 개선이 기대된다. 또한, 복합병동 증축과의 연계를 통해 강릉권 책임의료기관으로서 지역 필수의료 접근성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최안나 강릉의료원장은 “이번 기능보강사업은 지역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기반을 한층 단단히 하는 투자”라며 “본관·신관 리모델링과 장비 확충을 계획대로 추진해 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공공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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