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강릉원주대는 구문규 중어중문학과 교수(사진)가 최근 한성대에서 열린 한중인문학회 국제학술대회 정기총회에서 제15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30일 밝혔다.
구문규 교수는 중국사회과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우송대·신성대 교수, 한국중어중문학회 이사, 중국어문연구회 부회장, 중국어문논역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한중인문학회는 1996년 창립된 국제학회로, 한국과 중국을 비롯한 해외 각국 1,000여명의 학자들로 구성됐다.
구문규 교수는 “2026년 창립 30주년을 맞이하는 중요한 시점에 회장직을 맡게 돼 책임감을 느낀다”며 “학회의 전통을 계승하면서도 새로운 학술적 흐름을 폭넓게 수용해 한중 인문학 연구의 중추 역할을 수행하는 학술교류 단체로 발전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