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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순 넘어 완성한 서예의 삶…‘팔순 3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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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문화원서 평생학습 성과 전시…29~31일 무료 관람

평생학습을 통해 여든의 나이에도 붓을 놓지 않은 어르신들이 서예 작품 전시에 나선다.

춘천시 평생학습관 비대면 한글서예반 수강생 최순실(80)·최예은(80)·최두화(80) 씨가 참여하는 ‘팔순 3인전’이 29일부터 31일까지 춘천문화원 의암전시실 1층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글씨로 써 내려간 여든의 시간’을 주제로, 팔순을 맞은 세 작가가 서예를 통해 표현한 삶과 배움의 흔적을 담았다. 작품은 평생학습관 비대면 서예반에서 꾸준히 갈고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제작됐으며, 관람은 누구나 무료다. 개막식은 29일 오전 11시에 열린다.

세 작가는 고령에도 불구하고 배움을 이어가며 창작 활동을 멈추지 않은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시작된 비대면 교육 환경에서도 지속적으로 수업에 참여하며 작품 세계를 확장해왔다.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배움이 삶의 활력과 성취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잘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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