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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박진희주무관 최우수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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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명 선발
박주무관, 하천구역 내 친환경 농가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원 근거 마련

◇최우수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 선정된 박진희 인제군 농업기술과 주무관, 노지영 인제군 건설과 주무관, 안호숙 보건정책과 주무관, 정선미 농업기술과 주무관,하미경 질병관리과 주무관(사진왼쪽부터)

【인제】인제군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주민편익 증진에 기여한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

최우수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는 박진희 농업기술과 주무관이 선정됐다. 박진희주무관은 하천구역 내 친환경 농가에 대한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원 근거를 마련해 농업 소득 증대 및 농가 활동 의욕 고취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제도 개선을 통해 그동안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됐던 하천구역 농지 중 친환경 농업을 실천하는 농가들이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또 우수상에는 △노지영 건설과 주무관 △안호숙 보건정책과 주무관이, 장려상에는 △하미경 질병관리과 주무관 △정선미 농업기술과 주무관이 각각 선정됐다.

군은 적극행정에 대한 동기부여를 위해 이번에 선발된 우수공무원에게 시상금과 함께 2026년 근무성적평정 시 가산점을 부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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