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인제군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주민편익 증진에 기여한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
최우수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는 박진희 농업기술과 주무관이 선정됐다. 박진희주무관은 하천구역 내 친환경 농가에 대한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원 근거를 마련해 농업 소득 증대 및 농가 활동 의욕 고취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제도 개선을 통해 그동안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됐던 하천구역 농지 중 친환경 농업을 실천하는 농가들이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또 우수상에는 △노지영 건설과 주무관 △안호숙 보건정책과 주무관이, 장려상에는 △하미경 질병관리과 주무관 △정선미 농업기술과 주무관이 각각 선정됐다.
군은 적극행정에 대한 동기부여를 위해 이번에 선발된 우수공무원에게 시상금과 함께 2026년 근무성적평정 시 가산점을 부여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