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신장식(비례) 수석최고위원은 내년 6·3지방선거 목표인 '국힘(국민의힘) 제로·부패 제로'를 실현해 강원권에서 제3당 입지를 다지겠다고 밝혔다.
신장식 위원은 18일 조국혁신당 강원특별자치도당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내년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목표는 '국힘 제로·부패 제로'라는 선거기획단 이름에 그대로 녹아있다"며 "더불어민주당 등 민주개혁 5당과 함께 '연승필승(연대해서 승리하자, 반드시 승리하자)'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 선거를 통해 주권자들로부터 심판받게 해야 한다. 올해 대선에서 내란세력을 대패시켰던 것처럼 연대연합이 '국민제로'를 이룰 발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원도정에 대해서는 '낙제점'을 줬다. 그는 "강원특별자치도가 어떻게 특화돼야 할지 방향성이 모호하고 인허가권 획득으로 무분별한 난개발 우려된다"며 "강원의 생태계를 보전하면서 도민의 삶과 조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지난 지선 당시 도지사 후보 선정 과정에서 김진태 지사와 명태균, 김건희 여사간 공천 개입 의혹에 대한 명확한 설명이 없다고 꼬집기도 했다.
내년 지방선거 세부 목표로는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제장 1석 이상 확보'를 내걸었다. 강원도의 경우 당원인 민병희 전 도교육감을 언급하며 "민 전 교육감이 나서면 강원도에도 큰 이익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도당은 민 교육감 등판 설득하고 있지만, 민 전 교육감은 '불출마'로 선을 긋고 있다.
조국 당대표의 강원권 방문도 예고했다. 도당에 따르면 조국 당대표는 내년 1월이나 설 전후로 강원을 찾아 정책 설명회 ‘정책직배송’ 행사를 개최할 전망이다.
신장식 위원은 이날 오후 7시 강원대 사회과학대 대강당에서 '강원도 정치의 정상화:내년 지방선거에서 바꿔야 할 것들' 등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