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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세외수입 징수 우수팀에 포상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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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은 올해 적극적인 징수활동과 체계적인 관리로 재정건전성 확보에 기여한 부서들을 선정, 포상금을 지급했다.

【철원】철원군이 올해 세외수입 이월체납 및 경상적 세외수입 징수 실적이 우수한 팀을 선정해 포상금을 지급했다. 적극적인 징수 활동과 체계적인 관리로 재정 건전성 확보에 기여한 부서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철원군에 따르면 18일 '2025년 지방세입 징수포장금 지급계획'에 따라 심의를 진행한 결과 관광정책실 한탄강관광팀이 1위를 차지, 100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됐다. 군은 경상적 세외수입 징수 실적을 비롯해 징수관리계획 수립 및 이행 노력, 우수사례 제출, 세외수입 교육참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2위는 시설관리사업소 일반시설팀과 회계지적과 경리팀이 뽑혀 각각 70만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3위에는 관광정책실 철원역사공원팀과 건설도시과 도로시설팀이 선정돼 각각 30만원이 지급됐다. 유광종 부군수는 "앞으르도 재산임대수입과 입장료, 이자수입 등 경상적 세외수입의 징수율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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