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강원특별자치도 글로컬대학 협의체 강원대·강릉원주대, 한림대 사업 성과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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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는 ‘2025년 강원특별자치도 글로컬대학 협의체 간담회’를 통해 강원대·강릉원주대, 한림대의 글로컬대학 사업 추진 성과와 계획을 점검했다고 17일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는 ‘2025년 강원특별자치도 글로컬대학 협의체 간담회’를 통해 강원대·강릉원주대, 한림대의 글로컬대학 사업 추진 성과와 계획을 점검했다고 17일 밝혔다.

강원대·강릉원주대는 ‘강원 1도 1국립대를 통한 글로컬 대학도시 구현:지역과 대학이 함께하는 미래산업 글로벌도시’ 비전 아래, 양 대학 통합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 중이며 2026년 3월 ‘통합 강원대학교’ 출범을 앞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림대는 ‘인공지능(AI) 교육 기반 창의융합인재를 양성하는 열린 대학’을 비전으로, 3대 융합클러스터 중심의 대학 조직 재구조화와 인공지능(AI) 교육 솔루션 도입, 대학·지역·기업이 함께하는 창조·혁신 사업 성과를 공유했다.

도는 글로컬대학의 성공적인 안착과 지역·대학·유관기관 간 협력 강화를 위해 매년 글로컬대학 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하고, 각 대학의 사업 추진 성과와 향후 계획을 점검하며 정책 방향을 함께 모색하고 있다.

한영선 강원자치도 인재육성과장은 “시·군과 유관기관, 대학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글로컬대학이 지역 발전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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