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홍천군의회는 12일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제6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고 보건정책과, 건강증진과, 농촌지원과, 기술보급과, 상하수도 사업소, 의회 사무과, 읍·면에 대한 내년도 예산안을 심사했다.
최이경 의원은 “식품·공중위생업소 환경개선 지원 사업의 경우, 숙박업체 객실 가동률과 평점을 면밀하게 분석하고 추진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박영록 의원은 “만성질환자는 모든 읍·면에 있지만, 이를 관리하는 보건지소 운영은 일부 지역에 제한적으로 이뤄지고 있어 개선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용준순 의원은 “식품·공중위생업소 환경개선 지원 사업은 민간자본사업보조로 추진되는 만큼 철저한 사후 관리와 폐업시 보조금 환수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나기호 의원은 “보건진료소 확대 운영이 필요하고, 의료 취약지역은 추가 지원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