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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소식]영월군의회 제327회 정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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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의회는 10일 의회에서 제327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고 행정과·주민복지과·여성가족과·세무회계과의 내년도 예산안을 심사했다.

이날 김대경 의원은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과 직원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해외연수와 직장동호회 활동 등이 실질적으로 운영되길 바란다”며 복지예산의 충실한 집행을 주문했다.

이어 김상태 의원은 “평생교육 담당자는 유관부서와의 협력을 통해 어르신 대상 키오스크 교육을 체계적으로 마련해 비대면 문화적응을 돕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박해경 의원은 “장애인 편의시설 현황을 면밀히 조사해 실제 수요에 부합하는 예산편성이 이뤄질 필요가 있다”고 의견을 전했다.

이병용 의원은 “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개인정보 유출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며 “군 직원 대상 개인정보 보호 교육을 한층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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