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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소식] 2025년 12월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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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춘천시의회(의장:김진호)는 10일 제346회 임시회에서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6년도 당초 예산안을 심사했다.

김운기 의원은 "체육시설 내 유휴 공간을 정확히 파악해 재구조화해야 한다"며 "단편적 개선이 아니라 손실을 줄이고 수익을 확대할 수 있는 대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선영 의원은 "청년 행정 체험 사업과 관련해 참여자들이 행정 경험을 실질적으로 얻을 수 있도록 운영 과정 전반에 세심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김지숙 의원은 "내년 사회복지종사자 워크숍 예산이 여유롭지 않다"며 "1,500명의 활동 사회복지사의 실질적인 역량 강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예산 확대와 유형별 교육체계가 필요하다"고 했다.

유홍규 의원은 "착한가격업소의 관리 강화와 전통시장 시설 개선 사업의 경우 현장을 중심으로 추진돼야 한다"며 "노후 개선이 시급한 시장의 사업 적기 추진이 이뤄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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