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서울양양고속도로 화촌9터널 화물차간 추돌…50대 숨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4.5톤 트럭간 충돌

◇강원도소방본부 제공.

홍천군 내촌면 서울양양고속도로에서 화물차간 추돌사고가 발생해 1명이 숨졌다.

강원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26일 오전 5시30분께 서울양양고속도로 양양방향 화촌9터널에서 A(57)씨가 몰던 4.5톤 화물차가 2차로에 정차해 있던 4.5톤 트럭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A씨가 타이어 파손으로 정차한 화물차를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강원의 역사展

이코노미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