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강원본부(본부장:김경록)는 ‘2025년 제30회 농업인의 날’ 을 기념해 강원특별자치도와 함께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원주시 댄스 공연장에서 강원농협 농특산물 홍보·전시 부스를 운영했다.
행사장에서는 범농협이 추진하고 있는 ‘농심천심운동’의 일환으로 ‘농심천심강심’을 주제로 도내 농협에서 생산되는 강원쌀을 비롯해 농협 농가공식품 및 고향사랑기부 답례품 등을 홍보·전시해 품질 좋은 강원쌀, 농협 농가공식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또 11일 ‘가래떡 데이’를 기념해 쌀 소비촉진을 위한 가래떡 증정 등 풍성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김경록 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농업인의 날 최초 발상지인 원주에서 강원쌀과 도내 농축협 가공식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농심천심운동, 쌀소비 촉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적극 홍보를 위해 마련했다” 며 “앞으로도 강원 농업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