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한국산업인력공단 강원지사, 외국인 근로자 종합체류지원 서비스

◇한국산업인력공단 강원지사(지사장:김정희)는 5일 인제군 북면행정복지센터에서 외국인근로자(E9, H2) 및 사업주를 대상으로 종합체류지원 서비스를 실시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강원지사(지사장:김정희)는 5일 인제군 북면행정복지센터에서 외국인근로자(E9, H2) 및 사업주를 대상으로 종합체류지원 서비스를 실시했다.

EPS 외국인근로자 종합체류지원 서비스는 원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떨어지는 농축산업 및 어업 사업장의 의료지원 및 노무 상담 등 찾아가는 서비스 등을 제공해 고용안정 및 생산성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한국산업인력공단 강원지사는 고용노동부 강원지청, 강원권 트라우마센터, 노무법인 태흥 등과 함께 고용허가제 안내 및 건의사항 수렴, 노무관리 상담, 마음안심버스, 통역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 공단 측은 침구류 세트, 지역 농산물 등 50여점을 전달하여 외국인근로자의 안정적인 주거환경이 마련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김정희 한국산업인력공단 강원지사장은 “찾아가는 서비스가 외국인 근로자의 체류 환경과 사업장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사각지대 없는 외국인 고용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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