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육동한 춘천시장 “시민 불편 최소화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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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일정 마치고 곧장 시청 복귀…전산망 장애 대응 직접 점검

◇육동한 춘천시장(사진 가운데)은 28일 해외 출장 복귀와 함께 곧바로 시청으로 이동해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한 전산망 장애 대응 상황을 긴급 점검했다.

육동한 춘천시장이 해외 일정을 마치고 귀국 직후 곧바로 시청으로 복귀해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한 전산망 장애 대응 상황을 긴급 점검했다.

육 시장은 28일 오후 시청 상황실을 찾아 관계 부서로부터 현황을 보고받은 뒤, “어떠한 상황에서도 민원서비스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세심하고 신속하게 대응해 달라”고 지시했다. 또 “부서별 점검과 시민 안내를 더욱 강화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예상치 못한 상황에도 체계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하라”고 강조했다.

춘천시는 현재 일부 업무에 차질이 발생하고 있는 만큼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며 민원 불편 해소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육 시장은 비상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하며 “야간과 주말까지 헌신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 편의를 최우선에 두고 창의적이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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