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23일 추분 강원도 대체로 흐림…낮 최고기온 27도

◇지난달 12일 가을 농사를 준비하는 농민. 사진=신세희기자

추분(秋分)이자 화요일인 23일 강원도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가을날씨를 보이겠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최고기온은 19도~27도이며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횡성 27도, 춘천·원주 26도, 정선 25도, 강릉·평창 24도, 속초 23도, 태백 21도, 대관령 19도 등이다.

이번 주 후반부터는 비가 내리겠다. 24일 오전부터 강원내륙·산지에 비가 내려 오후에는 도내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24∼25일 예상 강수량은 내륙·산지에 20∼60㎜, 강원북부 내륙 80㎜ 이상이다. 북부 동해안 5∼20㎜, 강릉을 포함한 중·남부 동해안 5㎜ 안팎의 비가 내리겠다.

강원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내일 오전부터 비가 내리는 만큼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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