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강원특별자치도, ‘수산물 원산지 표시 및 식품위생 특별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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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는 추석을 앞두고 24일부터 10월2일까지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강릉지원과 합동으로 수산물 원산지 표시 및 식품위생 특별 단속을 실시한다.

수산물 제조·유통·판매업체와 음식점을 대상으로 원산지 미표시, 거짓·허위 표시, 표시 방법 위반 등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주요 단속 품목은 명태, 조기 등 명절 성수품으로 수요가 많은 수산물과 참돔, 낙지, 가리비, 뱀장어 등 원산지 위반 우려가 큰 수산물이 대상이다.

지난 15일부터는 추석맞이 농·축산물에 대한 단속도 병행 추진하고 있다.

전재섭 강원자치도 재난안전실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도민들께서 우리 농·축·수산물을 안심하고 구매하실 수 있도록 원산지 표시 여부 등을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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