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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자 화천공감시낭송회장은 23일 오후3시 사내면 토마토시네마에서 열리는 시낭송회 제7회 정기공연을 주관.
신임 강원경찰청창 후보 ‘최현석-김영근’ 압축
[5극3특의 심장-강원특별자치도]산림규제 피해 24조원…보전산지 풀고 성장거점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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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가치, 놀이로 배워요”…효자어린이집 경제교육 눈길
李대통령, 유엔총회 참석차 뉴욕 향발…'3박 5일' 방미일정 스타트
“옛 사진 한장에 추억 한보따리” 홍천의 어제와 오늘 사진전 호평
【홍천】 “아! 옛날 중화각 사진이네. 여기 사장이 중국인이었고, 짜장면 정말 맛있었어요” 16일 홍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 마련된 ‘강원의 역사展-홍천의 어제와 오늘’ 사진전. 1970년대 홍천읍내 거리 사진을 보던 이원우(58)홍천읍이장협의회장이 탄성을 질렀다. 함께 방문한 이인식 홍천읍장, 박순옥 갈마곡3리 이장, 경수호 희망9리 이장 등 홍천읍 이장 10여명은 1930년대부터 2025년까지 홍천의 변천사를 볼 수 있는 사진 80점을 하나 하나 보며 이야기꽃을 피웠다. 지금은 사라진 중앙극장 사진 앞에서는 추억 보따리가 풀렸다. 이원우 회장은 “중앙극장 옆 슈퍼가 있었고 아이스께끼를 먹었는데 참 맛있었다”고 말했다. 이장들은 1971년 화촌면 전기 점화식 사진 앞에서 “어릴 때 등잔불을 켜고 지냈고, 중학교 때 전기가 들어왔다. 불과 50년만에 세상이 참 많이 변했다”고 회고했다. 이인식 읍장은 1970년대 서면 모곡리 주민들이 읍내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트럭에 오른 사진을 보며 추억에 잠겼다. 화촌면 풍천리가 고향인 그는 “어릴 때 트럭을 타기 위해 기다렸던 날, 처음 트럭에 탔던 날이 떠올라 격세지감”이라고 말했다. 경수호 이장은 1970년대 홍천구교 복원 사진을 보며 “저 다리 밑에 한국전쟁 때 쓰던 화약이 많이 묻혀있었고, 어릴 때 그걸 갖고 놀았다”고 기억했다. 박순옥 이장은 1972년 김종필 총리가 내촌면 문헌리 새마을 사업장을 시찰 온 사진을 보며 “저 뒤편 강가에서 많이 놀았다”고 말했다. 1966년 국민학교 체육대회 사진 앞에서는 “홍천국민학교가 최강자였다”는 추억도 풀어놓았다. 이인식 홍천읍장은 “옛 사진을 보며 각자 풀어놓는 이야기가 새로웠고, 추억을 공유하며 화합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날 마야 유치원, 해맑은 어린이집의 원아들도 단체 관람을 했다. 김난희 교사는 “1950년대 수타사 사진 등이 새로웠고, 신문에 관한 다양한 전시물도 보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강원일보가 창간 80주년을 기념하며 홍천의 정체성을 되돌아보기 위해 마련한 이번 전시회는 17일까지 이어진다.
홍천의 100년 변화 한눈에 ‘강원의 역사展’ 개막
홍천군의 100년 역사와 발자취를 엿볼 수 있는 ‘강원의 역사展-홍천의 어제와 오늘’ 특별전이 15일 홍천문화예술회관에서 막을 올렸다. 강원일보가 창간 80주년을 기념하며 마련한 이번 전시회에는 1930년대 홍천소학교 사진부터 용문~홍천 광역철도 개통을 염원하는 2025년의 보도 사진까지 80여점이 전시됐다. 시대 흐름과 주민 생활상의 변화를 엿볼 수 있는 희귀 자료들이다. 개막식에는 박진오 강원일보 사장, 신영재 홍천군수, 전명준 홍천문화재단 이사장, 문선옥 홍천교육장, 김근준 홍천경찰서장, 고주석 홍천세무서장, 이강우 홍천소방서장, 신은섭 홍천군체육회장 등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했다. 지역 원로인 박주선(82)홍천문화원장은 직접 나서, 사진 한 장 한 장에 담긴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 박 원장은 1970년대 홍천우체국 준공식 사진과 홍천군민체육대회 사진을 가리키며 “초가집이 많았고, 단체복을 입을 여유가 없어 사복을 입고 참가했던 시대”라고 말했다. 1970년대 화촌면 전기 점화식 사진, 한국전쟁 발발 한 뒤 23년만에 복원된 홍천구교 사진도 눈길을 끌었다. 1969년 희망리 도로 개통식 사진 속에는 한복과 양복 차림의 주민이 절반씩 섞여 있었다. 지금은 사라진 중앙극장, 이화여관이 담긴 1970~1980년대 원도심 사진과 읍내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덤프 트럭에 오른 서면 모곡리 주민들의 표정도 눈길을 끌었다. 1950년대 수타사 사진, 1974년 한서 남궁억 선생 공적비 제막식 사진, 1977년 제1회 한서제 사진과 1980년대 팔봉산 유원지 사진은 홍천의 역사를 고스란히 보여줬다. 이번 특별전에는 ‘강원 언론의 역사’인 강원일보의 역사, 특종 보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물도 마련됐다. 1997년 8월 9일자로 보도된 제1회 홍천 찰옥수수 축제 기사와 사진도 볼 수 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역사적 사실과 가치가 담긴 소중한 사진들을 보며 지역의 미래를 꿈꾸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진오 강원일보 사장은 “농업, 관광업을 넘어 바이오 첨단 산업까지 키운 홍천군의 역사를 되돌아 보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루도록 지역 대표 언론으로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는 17일까지 이어진다.
강원의 역사전(展), 영월에서 과거와 오늘을 잇다
창간 80주년을 맞은 강원일보와 문화관광 도시 영월군이 영월의 과거와 오늘을 잇는다. 강원일보와 영월군이 마련한 ‘강원의 역사전(展)–영월의 어제와 오늘’이 3일 영월통합관광센터 2층 전시실에서 막을 올렸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최명서 영월군수와 박진오 강원일보 사장 등이 참석해 제1회부터 제7회까지의 단종문화제 장면, 칡줄다리기, 대왕 행차 등 전통 문화의 생동감 넘치는 모습을 감상하며 영월의 역사와 변천을 되새겼다. 특히 1970년대 고등학생들의 모내기 봉사, 군부대 의료 봉사, 식목 행사, 상동읍 수해 복구 현장 등 지역사회의 활기찬 순간들도 감동적으로 되살렸다. 영월역 앞 마을(1970년), 1955년 영월 철도 건설 풍경, 1956년 마차리 탄광 등의 사진들도 눈길을 끌었다. 영월 도내 최초 지역화폐카드 도입, 작은학교 희망 만들기 사업을 통한 농촌 유학 유치, 동서강 정원 ‘연당원’ 개원, 문화도시 지정, 교육·기획 발전 특구 선정, 국가유산청 예다 고유치, 영월의료원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제천–영월 고속도로 타당성 재조사 통과 및 영월–삼척 고속도로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등을 통해 지역이 문화·관광도시로 변모해온 과정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전시는 7일까지 계속되며, 기자증 만들기, 강원일보 현재 및 과거 제호 스탬프 찍기, 강원일보로 편지 보내기, 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박진오 강원일보 사장은 “역사를 기록하는 것은 미래를 준비하는 일이며 강원의 역사전 영월의 어제와 오늘은 그 여정의 시작”이라며 “영월의 탄광 산업과 철도, 교육 그리고 행정의 중심지로서 남부권의 역할을 기록한 영월의 어제와 오늘에 많은 관심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개막식에는 김대경 군의회 부의장, 김상태·박해경·임영화 의원, 김길수 도의원, 엄흥용 영월문화원장, 박상헌 영월문화관광재단 대표 이사, 심윤숙 세경대 총장, 이동승 영월경찰서장, 이순균 영월소방서장, 서영준 영월의료원장, 안태섭 군이장연합회장, 엄광열 영월산업진흥원장, 한희도 영월교도소장, 김성수 군체육회장, 최승철 영월농협 조합장, 신승문 한반도농협 조합장, 김성기 농협 영월군지부장, 이규태 군사회복지협의회장, 편우식 쌍용C&E 영월공장장, 김학조 군도시재생지원센터장, 정봉철 바르게살기운동 군협의회장, 김미자 군여성단체협의회장, 엄연옥 강원여성100인회 군지회장, 박진순 국민건강보험공단 평창영월지사장, 강희동 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김왕진 민족통일 영월군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고객 297만명 개인정보 해킹됐는데…안일한 대처로 사태 키운 롯데카드
롯데카드는 고객 297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해킹 사고를 내고도 유출 규모와 내용 등을 모두 자체 파악하는 데 실패하며 사태를 키운 것으로 드러났다.해킹 발생 한 달여 만에 피해 사실을 알게 된 소비자들은 집단 소송에 나섰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2일 롯데카드 고객 정보 유출과 관련, 주민등록번호를 암호화한 '연계정보'(Connecting Information)의 안전조치 및 관리 실태 등에 대한 긴급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금융권과 금융당국에 따르면 롯데카드는 실제 정보 유출 규모의 100분의 1 이하인 1.7GB(기가바이트)로 신고한 데 이어 유출 내용과 관련해서도 "암호화된 정보"라며 심각성을 낮게 평가한 것으로 전해졌다.해킹범들이 빼간 정보들이 모두 암호화된 파일이라 '개인정보 유출'로 보기 어렵다는 입장을 고수한 것이다.그러나 금융감독원과 금융보안원은 포렌식 조사 등을 거쳐 카드 비밀번호와 CVC 등 민감한 개인정보 일부가 암호화되지 않거나, 암호가 풀린 상태로 빠져나간 것을 확인했다.그제야 롯데카드는 개인정보 유출을 인정하고 위험군별로 고객을 분류하는 작업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롯데카드는 애초 정보 유출 규모도 1.7GB로 파악해 지난 1일 보고했으나, 금융당국의 합동 조사 개시 이틀 만에 유출 규모는 100배가 넘는 200GB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금융당국 관계자는 "정보 유출 규모나 내용 등을 확인하는 과정마다 롯데카드가 인정하지 않아 당국이 추가로 확인하고, 증명하는 과정을 거쳤다"고 말했다.또 다른 관계자도 "합동 검사 결과를 통해 밝혀낸 내용들을 바탕으로 롯데카드에 맞는지 확인을 하는 식으로 조사가 진행됐다"고 말했다.이러한 과정을 거치면서 지난달 14일 터진 해킹 사고의 피해 규모는 35일이 지난 18일에서야 공식 발표됐다.롯데카드는 해킹 사고 신고 이후 보름 넘게 홈페이지에 "정보 유출은 없다"는 공지도 띄워놓으며, 피해 사실을 축소하는 데에만 급급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뒤늦게 피해 사실을 알게 된 롯데카드 고객들은 집단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전날 오후 기준 '롯데카드 개인정보 유출 집단소송 카페'에 소송 참여 의사를 밝힌 회원 수는 2,200여명에 달한다.피해자들은 "보안 관리 능력이 부재할 뿐 아니라 축소·늑장 대응 논란도 있다"며 "부정 사용 사례는 아직 없다고 설명하지만, 해외 결제나 '키인 거래(단말기에 카드번호와 정보를 직접 입력해 결제하는 방식)'에서는 위험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다.금융권 정보기술(IT) 영역이 급격하게 커지고 있음에도 인력이나 보안 투자를 비용으로만 인식하는 태도가 연달아 터지는 해킹 사고의 근본 원인으로 지적되기도 한다.국민의힘 강민국 의원실이 금감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달 말 기준 금융권 IT 인력은 2만6,137명으로 전체 금융권 임직원 수(22만9,271명)의 11%였다.이 비중은 2023년 10%, 2024년 11% 등으로 10% 선을 유지하고 있는데, IT 업무가 늘어나는 데 비해서 인력 규모나 투자가 정체돼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롯데카드의 경우 IT 임원은 3명으로 전체 임원(45명)의 7%로 나타났는데, 이는 8개 전업 카드사 중 최하위권으로 나타났다. 전체 카드업권의 IT 임원 비중은 11% 수준이다.금융권에서는 대주주인 사모펀드 MBK파트너스가 수익 극대화에 치중하면서 보안 투자를 소홀히 한 게 아니냐는 지적이 계속된다.롯데카드는 5년간 1천100억원을 정보보호 관련 투자를 집행하고, 관련 예산 비중을 업계 최고 수준인 15%까지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상반기 임금 3.5% 올랐지만 대기업-중소기업간 격차 커져
올해 상반기 상용근로자 임금총액 상승률이 오른 가운데 대·중소기업 간 격차는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21일 한국경영자총협회가 발표한 '2025년 상반기 규모·업종별 임금인상 현황 분석'에 따르면 지난 1∼6월 상용근로자 월평균 임금총액(초과급여 제외)은 418만8,000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3.5% 인상됐다.지난해 상반기에는 전년 대비 2.2% 올랐는데 그보다 1.3%포인트 더 상승했다.임금 항목별로 기본급 등 정액급여가 2.9% 오른 363만8,000원, 성과급 등 특별급여가 8.1% 오른 55만원이다.정액급여 인상률은 0.6%포인트 하락했고 특별급여 인상률은 작년(-5.7%)보다 13.8%포인트 상승했다.특별급여는 2022년 56만2,000원으로 최고치를 찍은 뒤 2년 연속 감소했다가 올해 반등에 성공했다.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이다.기업 규모별로 살펴보면 대기업의 상승률이 중소기업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300인 이상 사업체의 월평균 임금총액은 619만9,000원으로 작년보다 5.7% 상승했고 300인 미만 사업체는 2.7% 오른 373만9,000원에 그쳤다.이에 따라 대·중소기업 간 임금 격차는 지난해 222만6,000원에서 246만원으로 확대됐다.대기업의 정액급여는 3.4% 오른 461만원, 특별급여는 12.8% 상승한 159만원을 기록했다.중소기업의 정액급여(342만1,000원)와 특별급여(31만8,000원) 상승률은 각각 2.6%, 3.0%로 모두 대기업보다 상승률이 낮았다.경총은 "올해 상반기는 대기업의 높은 특별급여 인상률이 전체 임금 상승률을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17개 업종별로는 금융·보험업이 월평균 임금총액(805만1천원)과 인상률(7.2%) 모두에서 1위를 차지했다.금융보험업의 정액급여 인상률은 3.3%로 전체 평균(2.9%)을 소폭 상회한 가운데 특별급여 인상률은 16.0%로 전 업종에서 가장 높았다.임금총액 기준으로는 전기·가스·증기업(731만4천원), 전문·과학·기술업(552만2,000원), 정보통신업(543만1,000원), 광업(460만8,000원) 순으로 금융·보험업을 뒤이었고 숙박·음식점업(263만5,000원)이 최하위였다.인상률에서는 제조업(4.8%), 정보통신업(3.9%), 보건·사회복지업(3.6%), 협회‧기타서비스업(3.3%)이 2∼5위를 차지했고 전기·가스·증기업은 유일하게 마이너스 성장률(-1.8%)을 기록했다.
"추석 성수기 과일구매 부담 낮아져…공급 늘고, 수요 주춤"
올 추석 성수기 과일 가격 부담이 예년보다 낮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과일 공급량은 지난해보다 늘어날 것으로 보이지만, 소비자의 과일 수요는 다소 줄어들었다.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는 지난 1∼5일 소비자 패널 1천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올해 추석 가정소비용 과일 구매 의향이 작년 대비 감소했다는 응답이 35.7%로, 증가(9.5%)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과일 구매 의향이 작년과 비슷하다는 응답은 54.8%였다.조사에 따르면 과일류 구매 의향이 감소한 이유로는 '가격부담'(62.1%), '가족이 싫어해서(11.9%), '가족구성원이 줄어서'(8.8%), '품질이 나빠서'(8.8%) 순으로 조사됐다.센터는 다만 추석 성수기(추석 전 2주간) 사과 출하량이 작년보다 6.5%, 배 출하량이 7.2%, 단감 출하량이 119.3% 각각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소비자들이 우려하는 과일 가격 부담은 낮아질 것으로 봤다.추석이 지난해에 비해 늦은 데다 고온으로 인해 사과·배 수확시기가 지연되며 추석에 집중 출하되기 때문이다. 단감의 경우 지난해 이른 추석과 생육 지연으로 출하량이 적었는데 올해는 대부분 품종의 출하가 가능하다고 센터는 설명했다.설문 결과 선물용으로 선호도가 가장 높은 과일은 사과(35%)이고, 배(12.9%), 애플망고(12.1%), 포도(11.2%) 등이 뒤를 이었다.추석 과일 선물세트 지출 의향 금액은 3만∼5만원(40.4%)이라는 응답이 40.4%로 가장 많았고 5만∼7만원(31.9%)이 두번째였다.과일 선물세트 구매처 선호도는 대형유통업체(53.9%)가 온라인구매(8.8%), 농산물 도매시장내 중도매인 상가(6.5%), 과일 소매점(6.2%)을 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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