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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태백산배 리틀야구대회 8강 가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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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16강…오는 23일 결승 예정

◇제5회 태백산배 전국리틀야구대회 8일차 경기가 21일 태백 스포츠파크 A, B구장에서 열렸다. 이날 경기로 8강을 진출하는 8개 팀이 결정됐다. 결승은 오는 23일 오전 10시 A구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은 21일 강동구대 계룡시의 경기 모습.

【태백】제5회 태백산배 전국리틀야구대회 8강 진출팀이 결정됐다. 21일 태백 스포츠파크 A·B구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 16강 경기에서 경기 구리시뉴, 인천 남동구, 경기 화성서부, 서울 서대문구 등 8개 팀이 8강에 진출했다.

대회는 22일 오전 8강전, 오후 4강전을 진행하고 23일 오전 10시 A구장에서 결승 경기를 끝으로 11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대회 우승팀과 준우승팀, 공동 3위팀에게는 상패와 메달 등 시상이 이뤄진다. 포수장비 등 부상도 수여된다.

최우수 선수상, 우수 선수상, 홈런상, 타격상 등 개인 시상도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로 제5회를 맞은 태백산배 전국리틀야구대회는 강원일보·한국리틀야구연맹이 주최하고 한국리틀야구연맹 주관, 태백시·태백시의회회태백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후원한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장차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미래의 국가대표 선수들이 한강·낙동강의 발원지인 태백에서 열린 이번 대회를 통해 더 큰 희망과 꿈을 펼치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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