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강원날씨]4일 새벽부터 밤사이 강원 내륙 비 예고

4일 예상 강수량 내륙·산지 5~20㎜, 동해안 5㎜ 내외

◇강원일보 DB

강원특별자치도는 4일 아침부터 밤사이 내륙·산지를 중심으로 곳에 따라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 동해안 지역은 열대저압부가 일본 큐슈 남쪽에서 발달해 동풍의 영향을 받아 북부동해안은 4일 아침 5㎜ 안팎, 중·남부동해안에는 낮에 5㎜ 미만의 비가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강원지역 낮 최고기온은 22도~28도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원주 28도, 춘천·강릉 27도, 평창 26도, 속초·태백 25도, 대관령 22도 등이다.

강원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빗길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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