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FC가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으로 A매치 휴식기를 채운다.
강원FC는 오는 6일 오후 3시30분 하이원리조트 그랜드호텔 메인타워에서 ‘하이원리조트와 함께하는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 구단은 경기가 없는 A매치 휴식기에도 팬들과 함께하기 위해 이번 만남을 주선했다.
이번 팬 사인회에는 이광연, 송준석, 이지호가 나선다. 세 선수는 적극적인 팬 서비스로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 의미 있는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팬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사인회에 참가한 팬들에겐 1인당 1매의 응모권 추첨을 통해 총 3명의 팬에게 줄 참가 선수들의 실착 유니폼을 선물한다.
이번 팬사인회에 나설 이광연은 “좋은 기회로 팬을 만날 수 있는 시간이 생겨서 기쁘다”며 “많이 찾아와 주셔서 선수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하이원리조트는 2009년부터 16년 동안 강원FC의 메인스폰서로서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이어오며 구단 발전과 지역 밀착 활동을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