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일반

홍천 출신 사재훈 전 삼성증권 부사장, 스틱인베스트먼트 대외사업부문 대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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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 출신 사재훈(61·사진) 전 삼성증권 부사장이 국내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스틱인베스트먼트 대외사업부문 대표로 선임됐다.

사 대표는 원주 대성고와 성균관대 대학원(경영학) 석사와 숭실대 박사 출신으로 1998년 삼성증권에 입사했다. 홀세일본부장, 국내법인사업부장, 강남사업부장을 거쳐 WM본부장, 리테일부문장 등을 거쳐 부사장과 사내이사를 역임하며 증권업계 전 부문을 두루 경험한 금융 전문가다.

올들어 스틱인베스트먼트 경영전문위원으로 활동했다.

스틱인베스트먼트 측은 “사 대표는 풍부한 영업 경험과 폭넓은 기업·기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대내외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고객과의 관계를 전략적으로 관리하는 한편, 홍보 활동을 총괄하며 브랜드 가치도 강화하는 역할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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