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강원남부지부는 1일 삼척 강대돈스탑을 찾아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좋은이웃가게는 매장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의 나눔 캠페인이다. 소상공인을 비롯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모든 업종이 참여 가능하다. 후원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들을 후원하는 데 사용된다.
박병기 굿네이버스 강원남부지부장은 “강대돈스탑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좋은이웃가게에 참여하는 매장이 점차 많아져 나눔 문화를 선도하는 지역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연하 강대돈스탑 대표는 “지역사회 아동들을 위한 나눔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나눔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