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강원특별자치도, 민물매운탕의 제왕 “동자개”40만 마리 방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5개 시군 8개소 1일~ 10일 기간 중 40만 마리 방류
-급격한 자원고갈 적극 대응, 내수면 생태계 보호와 수산자원 회복 총력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내수면 생태계 보호와 고갈된 토속어종 자원회복을 위해 1일부터 동자개 어린고기 총 40만 마리를 방류한다. 방류 대상 지역은 춘천, 인제, 철원, 양구, 홍천 5개 시군, 8개 서식지다.

이번에 방류하는 동자개는 지난 6월 자연산 어미를 확보, 도 내수면자원센터에서 자체 대량생산한 전장 5㎝ 이상 어린고기다. 토속어종 자원회복은 물론 어업인 실질적 소득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강원의 역사展

이코노미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