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일반

“농업 부문 조세감면 기간 연장해야”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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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농협, 유상범 국회의원 초청 농·축협 농정 간담회
홍천군·횡성군·영월군·평창군 관내 농축협 조합장들 참석

◇농협중앙회 강원본부(본부장: 김경록)는 지난 29일 횡성축협에서 유상범(국민의 힘) 국회의원을 초청해 농·축협 농정간담회를 가졌다.

농협중앙회 강원본부(본부장: 김경록)는 지난 29일 횡성축협에서 유상범(국민의 힘) 국회의원을 초청해 농·축협 농정간담회를 열고 지역 농업과 농촌의 현안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정책 반영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는 김명기 횡성군수, 이주한 농협중앙회 이사를 비롯해 홍천군, 횡성군, 영월군, 평창군 관내 농축협 조합장들과 지부장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올해 말 도래되는 (준)조합원 3,000만원 이하 비과세 예탁금 및 농축협 법인세 저율과세 일몰기한 연장을 유상범 의원에게 요청했다.

유상범 의원은 “간담회에서 조합장들이 건의한 내용을 잘 살펴 실질적인 지원과 함께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농부의 마음이 곧 하늘의 뜻’이라는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 실천을 결의하고, 농업·농촌 가치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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