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원주시당구연맹과 영월군당구연맹, 당구 저변 확대 등 상생 발전 위해 손 맞잡았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원주시당구연맹(회장:심재현)과 영월군당구연맹(회장:신동주)은 지난달 30일 AK플라자 7층 하늘정원에서 원강수 원주시장과 조용기 원주시의장, 정동기 원주시체육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영월】원주시당구연맹과 영월군당구연맹이 당구 저변확대 등 상생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원주시당구연맹과 영월군당구연맹은 지난달 30일 제4회 원주시장배 전국 3쿠션당구대회가 열리는 AK플라자 7층 하늘정원에서 당구문화 저변확대와 생활체육 활성화 등 상생을 다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 당구를 지역사회 소통의 장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양 단체는 각종 대회 및 행사 교류, 우수선수 발굴·육성, 지도자 교류, 청소년·생활체육 프로그램 추진, 정보·자료 공유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필요할 경우 세미나·워크숍·친선경기 등을 함께 진행해 당구인들의 화합과 역량 강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심재현 원주연맹회장은 “대회운영 노하우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당구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동주 영월연맹회장은 “강원권 당구인들이 더 폭넓게 교류하고, 청소년부터 생활체육인까지 당구를 통해 건강과 활력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영월=오윤석·원주=김인규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강원의 역사展

이코노미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