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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소방서 벌집제거 전담팀 운영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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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횡성소방서(서장:이광순)가 의용소방대 벌집 제거 전담팀을 운영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횡성소방서는 올해도 벌쏘임 사고 예방을 위해 의용소방대를 중심으로 이달 30일까지 지역에서 비긴급·저위험·경미한 벌집 제거 신고를 중심으로 활동을 벌이고 있다.

◇횡성소방서(서장:이광순)가 의용소방대 벌집 제거 전담팀을 운영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올 여름은 강수가 적고 폭염이 이어지면서 벌의 활동이 왕성해 주민들의 벌집 관련 신고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에 소방서는 벌집 제거에 전문성을 갖춘 수난전문의용소방대 대원들까지 투입, 신속하고 안전한 조치에 나서고 있다.

이광순 서장은 "가을철까지 벌활동이 이어지는 만큼 주민들은 벌집 발견 시 직접 제거하지 말고 반드시 119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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