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테크노파크(원장:허장현)는 25일 강원특별자치도 탄소중립 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지구를 위한 쉬는시간-에어컨 OFF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번 챌린지는 에너지의 날(8월 22일)을 기념해 탄소중립 실천을 독려하고 에너지 절약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원테크노파크는 이번 챌린지 참여를 통해 총 55명의 직원들이 동참, 지난 18일부터 오는 29일까지 2주간 약 767.8kgCO₂eq(온실가스를 이산화탄소 배출량으로 환산한 값)의 감축효과를 달성할 계획이다.
허장현 원장은 “에어컨 OFF 챌린지는 단기간의 캠페인을 넘어 장기적인 에너지 절약과 탄소중립 문화와 탄소중립의 이행에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이번 챌린지를 계기로 도내 공공기관이 함께하는 지속적인 탄소중립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