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중앙회 강릉시지부(지부장:박종범)와 농촌지원부(부장:김진욱)는 19일 가뭄 피해 최소화를 위해 강릉 오봉저수지 및 안반데기 현장을 방문해 가뭄피해 상황을 확인했다.
강릉의 주요 식수원인 오봉저수지는 올해 저수율이 약 21%대(최근 5년 평균 70.3%)로 역대 최저인 상황으로 가뭄 경계 단계에 돌입한 상황이다.
박종범 지부장은“앞으로도 우리 농협은 가뭄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가뭄 피해 우려 지역을 사전에 철처히 점검하여 지역 사회에 필요한 부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