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오후 5시16분께 춘천시 후평동의 한 아파트 지하저수조관이 파열됐다.
이 사고로 440세대에 물공급이 끊기며 입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이날 밤 10시40분 기준 일부 세대에 물은 정상 공급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배수 펌프 등을 활용해 건물 지하에 쌓인 물을 빼내고 있다.
소방당국과 춘천시는 긴급급수지원에 나서는 한편 1,300여톤 규모의 저수조 보수를 마무리할 방침이다.


사건/사고
5일 오후 5시16분께 춘천시 후평동의 한 아파트 지하저수조관이 파열됐다.
이 사고로 440세대에 물공급이 끊기며 입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이날 밤 10시40분 기준 일부 세대에 물은 정상 공급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배수 펌프 등을 활용해 건물 지하에 쌓인 물을 빼내고 있다.
소방당국과 춘천시는 긴급급수지원에 나서는 한편 1,300여톤 규모의 저수조 보수를 마무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