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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해소, 여름밤 추억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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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음악회-삼척 발라드 페스티벌’
7일 오후 7시30분 삼척해변 특설무대
삼척시 주최, 강원일보·LG헬로비전 주관
알리·정동하·KCM·자두 등 출연

【삼척】폭염에 지친 시민들과 피서객들을 위한 여름밤의 추억 만들기인 ‘테마음악회-삼척 발라드 페스티벌’이 7일 오후 7시30분 삼척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삼척시가 주최하고, 삼척시의회가 후원하며, 강원일보사와 LG헬로비전이 공동 기획, 주관하는 ‘테마가 있는 음악회’는, 김세진 아나운서의 사회로 KCM, 정동하, 알리, 자두, 김희진, 스칼렛훌라걸스가 출연한다.

파도가 출렁이는 여름 밤바다를 배경으로 감미로운 발라드 음악과 환상적인 하와이 훌라댄스가 어우러져 여름밤 무더위를 날리는 힐링타임이 될 전망이다.

김광철 삼척시 부시장은 “청정해변으로 널리 알려진 삼척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올해 테마음악회가 무더위를 잊게하고, 피서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7일 삼척해변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테마음악회-삼척 발라드 페스티벌 홍보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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