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원주 단구근린공원 열린광장 내 음악분수가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가동된다.
열린광장 음악분수는 8월부터 10월까지 주간에는 일반분수로 하루 4회씩, 야간에는 음악분수로 1일 2회씩 운영된다. 단구동은 음악분수의 노후화된 주요 부속품을 전면 정비하기도 했다.
이호석 안전도시과장은 “열린광장 음악분수는 더운 여름 시민에게 청량하고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것”이라며 “문화와 휴식이 어우러진 쾌적한 도심 속 공원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