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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하절기 건축공사장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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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건축안전센터는 여름철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건축공사장을 대상으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 건축안전센터는 여름철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건축공사장을 대상으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공사비 50억원 이하 중소형 건축공사장 중 폭염에 취약한 6곳을 표본으로 선정해 강원자치도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시·군이 합동으로 실시했으며 30건의 미흡 사항에 대해 안전조치를 완료했다.

건축안전센터는 지난달에는 장마철 붕괴 위험에 대비하여 건축공사장 21곳을 점검했다.

건축안전센터장인 김순하 강원자치도 건축과장은 “현장 중심의 안전점검과 재난 예방활동을 통해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사고를 철저히 방지하겠다”며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책임 있는 건축행정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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