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일반

몽골 튜브도 찾은 강원자치도의회, 튜브-강원자치도 협력 방안 모색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강원 농산물 수출 활성화 방안도 논의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국제교류협회 방문단(단장:최재석)이 22일 몽골 튜브도 강원농업타운 현지시찰에 나섰다.

몽골 튜브도를 방문중인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국제교류협회 방문단이 22일 튜브도의회에서 튜브도와 강원자치도의 협력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최재석 단장이 이끌고 있는 국제교류협회 방문단은 이날 엔트 벌드 튜브도의회 의장을 예방하고 국제 교류 강화에 나섰다. 또 강원 농업기술의 우수성을 알리고 몽골 자립영농을 지원하기 위한 강원농업타운을 찾아 오래된 현판 교체식을 갖고 현지 시찰을 실시했다. 도농업타운 운영사업은 도와 튜브도의 교류사업 중 가장 큰 성과를 거둔 사업으로 꼽힌다.

방문단은 23일에는 도내 기업 홍보·전시부스 등이 마련되는 판촉전에 참가한다. 몽골 현지 수출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교류회를 통해 강원자치도의 농특산물 수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협력네트워크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국제교류협회 방문단(단장:최재석)이 22일 몽골 튜브도의회를 찾아 양 도의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교류협회 회원과 사무처 직원 등 13명으로 꾸려진 방문단은 24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튜브도에 머문다. 지난해 1월 우호교류협약 체결 이후 교류협회 차원의 첫 공식 방문이다.

최재석 단장은 “지난해 우호교류협약 체결 이후 교류협회 차원의 첫 공식 방문이라 의미가 깊다. 몽골 튜브도와 강원자치도의 오랜 우호 관계를 더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실질적인 교류 성과를 통해 양 도민에게 도움이 되는 국제협력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국제교류협회 방문단(단장:최재석)이 22일 몽골 튜브도의회를 찾아 양 도의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강원의 역사展

이코노미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