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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집중호우 이재민위한 온정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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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자발적인 모금으로 성금 전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경.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전국적으로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한 온정을 나눴다.

심평원은 21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구호성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것으로 수해로 생계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마련됐다. 성금은 경기, 충남, 전남, 경남 등 피해 지역 복구와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한 지원에 쓰인다.

강중구 원장은 “예기치 못한 수해로 큰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며, 조속히 일상생활을 회복하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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