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강릉시의회는 지난달 30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고 김진용 의원을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 김홍수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각각 선임했다.
위원장으로 선임된 김진용 의원은 "의원 여러분들과 함께 소통하고 협치하여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위원장에 선임된 김홍수 의원도 "위원장님과 함께 위원회가 원활히 운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로 임기를 마친 윤희주 전 위원장은 "지난 1년 동안 부족한 저를 믿고 함께해주신 위원 여러분의 헌신을 오래도록 기억하겠다"며 위원장직을 마무리했다.
이번에 새롭게 구성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26년 6월 30일까지 상설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