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포토뉴스] 당신이 지켰던 이 땅 위에서 오늘도 평화로운 하루를 보냈습니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사진=신세희기자
사진=신세희기자
사진=신세희기자

춘천 소양1교 교각엔 6.25전쟁 총탄의 흔적이 아직도 남아있다. 이곳은 춘천지구전투에서 가장 치열하게 전투가 전개됐던 곳이다. 당시 이 다리에선 자동차가 아닌 인민군의 전차가 북에서 남으로 진입해왔었다. 이날로부터 75년이 흐른 25일 춘천 소양1교에서 차량들이 평화롭게 강북으로 건너가고 있다.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지선 1년 앞으로

이코노미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