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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이모빌리티 페스타 성공 개최 관계기관 머리 맞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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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횡성 이모빌리티 페스타 성공 개최를 위해 관계기관이 머리를 맞댔다.

횡성군은 지난 20일 군청에서 이모빌리티 페스타 추진협의체 회의를 갖고 오는 9월 열리는 페스타의 행사 방향과 기본계획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강원특별자치도 미래차산업팀을 비롯해 이모빌리티 연구실증단지 사업 주관기관인 한국도로교통공단, 한국건설환경시험연구원, 고등기술연구원과 송호대, 한라대, 한국폴리텍대학 원주캠퍼스 등 관계기관의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횡성군은 지난 20일 군청에서 이모빌리티 페스타 추진협의체 회의를 갖고 오는 9월 열리는 페스타의 행사 방향과 기본계획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강원특별자치도 미래차산업팀을 비롯해 이모빌리티 연구실증단지 사업 주관기관인 한국도로교통공단, 한국건설환경시험연구원, 고등기술연구원과 송호대, 한라대, 한국폴리텍대학 원주캠퍼스 등 관계기관의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행사 콘텐츠 구체화와 참가자 유치 전략, 지역 상생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고 이모빌리티 페스타가 단순한 기술 전시를 넘어 기업과 방문객 모두에게 유익한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추진하기로 했다.

횡성 이모빌리티 페스타는 오는 9월5일과 6일 이틀간 횡성 어울림마당 일원에서 개최되며 자율주행차 기술 시연, 드론·로봇·AR 전시관, 미니카 경주·한우카트 체험, 전문가 포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선보일 예정이다.

횡성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 산업 중심지로의 도약과 관련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유은경 군 투자유치과장은 "이번 회의는 이모빌리티 페스타를 지역경제 활성화와 미래 산업 발전의 계기로 만들기 위한 출발점"이라며 "관계기관의 전문성과 역량을 모아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르도록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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