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횡성군립도서관이 군민들의 문화 향유를 위해 '2025 인문 산책'을 진행한다.
올해 인문 산책은 총 2회로 진행되며 1회차는 16일 오후 3시 횡성문화원에서 한석준 전 KBS 아나운서가 의 '나의 호감도를 올리는 대화법'을 주제로 강연한다.
2회차는 오는 7월22일 정희원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교수가 '저속노화 식사법'으로 강연할 예정이다.
남복현 군 교육체육과장은 "이번에 마련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들이 문화적 혜택을 폭넓게 누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군민들의 인문학 가치 공유와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